엔시티

결국 다시 포카판에 들어와버렸따..

오 리 2021. 10. 1.

며칠 전에 지성이 포카를 샀다.

 

수능 끝나기 전까지는 포카 더이상 안사려고 했는데... 결국 사버렸다.

 

포카를 사니까 콜북이나 바인더가 필요해 보였다.

 

윈윈 콜북 양도받은게 있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모으기 시작한 포카니까 거기에 넣긴 싫었다.

 

핑계 맞다.... 그래서 서치해봤다.

 

나는 단면 콜북이 있으면 좋겠는데, 단면 콜북은 없길래 차라리 미니 3공 포카 바인더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표지에 뭔가를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으면 좋겠어서 '유채색'이라는 곳에서 샀다.

엄청난 급발진 소비

이렇게 충동구매를 해버리다니...

 

또 여기다 넣을 포카를 사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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